스크럼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지는 참여하는 팀원에 달렸습니다. 스크럼은 기대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를 제공할 뿐입니다.

우선 기존에 하던 익숙한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스크럼에서 쓰는 방식을 조금씩 도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배우며 점진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함께 모여서 하나의 팀이 할 수 있는 분량만큼 개발을 해 봅시다. 그다음에 스프린트 회고를 통해서 돌아보고 배운 점을 다시 더 좋게 개선해 봅시다.

스프린트 회고는 스크럼 팀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스프린트 회고를 통해 스크럼 팀이 일하는 방식을 더 좋게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이 모두가 테스트 코드를 작성을 할 수 있도록 스터디를 제안을 할 수 있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용해서 개선하고자 제안을 할 수 있죠. 스프린트 회고를 통해 만들 제품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만들 팀을 개선하는데 집중해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

스크럼 팀 모두에게 어떻게 하면 협업을 잘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고 자신의 생각을 팀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켜야 합니다.